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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제4차 세계대회 개최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제4차 세계대회 개최

- 2023년 10월 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홍은동)


“애국 보수의 힘”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제4차 세계대회

황교안 전 총리, 김덕룡 전 장관, 정대철·김태환·강효상 전 의원 등 참석
김명찬 이사장 “해외 지도자들, 현 정부 성공에 함께 할 것”

 

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린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이사장 김명찬) 제4차 세계대회.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제공
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린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이사장 김명찬) 제4차 세계대회.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제공

"'한강의 기적'을 이룬 나라입니다. 해외 지도자들이 이 나라의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이사장 김명찬)가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제4차 세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덕룡·오명 전 장관을 비롯해 박근령 고(故) 박정희 대통령 둘째 딸, 유준상 국민의힘 상임고문, 정대철·김태환·강효상 전 의원, 김준규 전 검찰총장,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 이창진 대통령실 선임 행정관 등이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으며, 5대양 6대주의 전 세계 지도자들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장은 한광전 민주평통 상임위원이 맡았다.

김명찬 이사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나라가 안팎으로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지만, 전 세계 해외동포 세계지도자들은 이 나라가 잘 되기만을 바라고 있다"며 "이번 서울 대회는 애국 보수의 힘을 결집시켜, 현 정부에 힘을 보태는 그런 자리"라고 강조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해외 지도자들이 이렇게 보수 정권에 힘을 보태줘서 든든하다"며 "해외에서 나라의 위상을 더 높이는데, 더 정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주요 인사들이
이날 행사에 함께 한 주요 인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한 이창진 대통령실 선임 행정관은 "이 단체가 제1야당의 후쿠시마 오염수 선동은 국격을 떨어뜨리는 것이라며, 국내외 언론에 광고를 통해 알려줘서 감사하다"며 "현 정부는 750만 해외동포들을 위해 해외동포청을 만드는 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화답했다.

탈북 연예인 소프라노 한서희의 공연 모습.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제공
탈북 연예인 소프라노 한서희의 공연 모습.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제공

한편, 전 세계에서 모인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총회장과 각국 대표(지부장)들은 이날 오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고국을 향한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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